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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증 증상 원인 치료법 알아보자

by 프리마르 2024. 8. 10.

이석증 증상 및 원인 그리고 치료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석증 이 용어는 이름 그대로 귀안에 있는 조그마한 돌멩이를 뜻하는데 일종의 칼슘 부스러기이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내이에는 이석기관, 세반고리관으로 이뤄진 평형감각기인 전정기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신체 평형감각을 유지해 주는 일을 합니다. 원래 정상적으로 존재를 하면서 인체 선형 움직임을 감지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석증 증상
이석증 증상

 

 

그런데 본래에 있던 자리를 이탈하여 회전, 가속을 감지해 주는 곳인 세반고리관으로 잘못 들어가게 되면 이곳을 자극하여 움직이려고 할 때마다 회전성 어지러움을 느끼게 됩니다. 이것을 이석증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이석증 원인

아직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다고 하지만 이석증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추측되는 것들은 있습니다.

 

1. 여성에게서 자주 발생 이석증은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이석증 증상이 더 많이 발생된다고 합니다.

이석증 해당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의하면 2018년도 이석증 환자 중 남성은 약 10만 명이지만 여성은 약 26만 명으로 약 2.5배 여성이 더 많다고 합니다.

 

2. 골밀도와 칼슘 대사 이상 여성에게서 자주 발생되는 이석증은 특히 갱년기 여성에게서 자주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갱년기 여성의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해 골밀도가 낮아지고 칼륨 대사에 이상이 생기면서 이석증 위험을 높이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석증 증상

 

3. 외부 충격

외부 충격이 이석증 원인 중 한가지로 충격으로 인해 이석이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어지러운 이석증 증상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4. 면역력 저하

면역력이 저하되면 모든 질환을 유발될 수 있는 것처럼 이석증 원인이 되기도 하니 평상시 면역력 관리가 꼭 필요합니다.

그래도 그나마 이석증 치료법이 있기에 이석증 치료를 받으면 쉽게 호전된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5. 스트레스, 만성피로, 노화 스트레스, 만성피로, 노화는 어찌 보면 면역력 저하의 원인이라고 보셔도 되는데요.

특히, 60대 이상에서 이석증 많이 발생된다고 하지만 요즘은 나이와 상관없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그 이유가 스트레스와 만성피로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만성피로나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다 보니 어지러움 증상을 유발하는 이석증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럼 문제가 발생되는 원인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아쉽지만 현재까지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예측할 수 있는 것은 세월이 흘러 나이가 많아지게 되면 기관에서 칼륨이 빠지면서 돌이 떨어지는 일이 흔하게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놀이 기구를 타러 갔는데 회전이 많은 종류를 탄다거나 평상시에 큰 충격이 머리에 가해졌을 때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라 할 수 있겠습니다.

 

중년 여성분들은 피곤함이 많이 쌓였다거나 빈혈로 인해 생길 수 있습니다. 만일 몸 상태가 너무 안 좋다면 이 병일 가능성이 있으니 이를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신체 속에서 비타민D 결핍이 있다거나 골다공증이 있다면 칼슘대사에 이상이 있는 퇴행성 변화와도 관계가 있습니다.

 

또한 면역력 저하도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시 자율신경계에 문제가 나타납니다. 이때는 되도록이면 충분한 휴식을 가져주어야 하고, 자신만의 스트레스 방법을 통하여 해결해 주는 방식을 찾아 적극적인 노력을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석증 증상

1. 어지럼증 (회전하는 느낌)

2. 균형감각 상실

3. 구역질

4. 구토

5. 식은 땀

 

어지럼증은 "코끼리 코 돌기"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머리를 움직이거나 아침에 잠자리에 서 일어나거나 돌아누울 때, 혹은 평상시 하늘을 바로 보거나 좌우로 머리를 돌릴 때 어지럼증이 발생이 됩니다. 그와 함께 구역질, 구토, 식은땀 등 정도에 따라 같이 동반이 될 수가 있겠습니다.

 

이석증 증상

 

이는 균형을 담당하는 이석이 제 위치에 있지 않고 떨어져 나와 흔들리면서, 신경을 자극하게 되고 균형 잘 잡지 못하고 평형감각을 상실해버리게 되기 때문에 어지럼증과 균형감각 상실 등의 대표 증상과 더불어 구토, 식은땀이 동반됩니다.

 

이석증 치료법

우선은 이석증이 자연스럽게 치유가 되는 경우도 있다는 점을 참고하길 바라며 아래의 자가치료법 2가지를 통해서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브랜드 다로프

본 운동(스트레칭)을 통해 어지러움증이 최소화되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1) 허리를 핀 상태에서 침대에 걸쳐 앉기

2) 오른쪽으로 그대로 눕기

3) 이때 고개는 천장, 시선도 마찬가지, 목에 힘을 뺀 상태로 편히 눕기

4) 1분 후 다시 원래대로 앉은 다음 반대편도 마찬가지로 실시

5) 총 10회씩 1분 간격으로 해주면 효과가 좋음

 

애플리법

1) 침대 끝이나 고개를 뜨게 할 수 있는 자리에 눕기

2) 몸은 일자로 유지하고 목이 오른쪽 45도 방향이 되도록 움직여주기

3) 30초간 유지후 이번엔 왼쪽으로 유지

4) 그 후 몸을 오른쪽으로 돌리고 고개도 같이 돌려주기

5) 30초간 버틴 후 왼쪽도 반복 예방하는 법

 

이석증 증상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것은 이석증 원인 되는 것들을 멀리해주기 위하여 평상시 식습관을 보완해 주는 것입니다. 잠을 충분히 자도록 하고 식사 시 저염분 위주로 챙겨주고 음주는 줄입시다. 그리고 Calcium 포함되어 있고 몸속의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것들을 먹읍시다.

 

이석증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마늘이 있습니다. 마늘은 특히 우리 신체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들이 많은데 피의 흐름을 좋아지게 하고 빈혈이 생기지 않게 예방해 준다고 합니다.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하니 식단 관리할 때 참고해 보도록 합시다.

 

그리고 검은콩도 좋은데 검은콩은 혈관을 확장해 주고 미네랄, 리놀레산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검은콩을 그냥 먹기보다는 숙성을 해서 먹을 시 더 좋습니다.

 

또한, 이석증에는 멀리해야 하는 음식들도 있습니다. 튀김 등의 기름진 것은 피를 탁하게 하여 해롭습니다. 예를 들면 인스턴트, 패스트푸드에는 첨가물이 대량 포함되어 있고 열량이 높으니 최대한 멀리합시다.

 


오늘은 이석증 증상 및 원인 그리고 치료법까지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부디 이 글이 여러분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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